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봉사동아리 ‘대장간’ 강서구에 장학기금 1300만원 기탁

입력 2026-08-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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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강서구장학회 통해 취약계층 학생 지원

서울특별시 강서구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봉사동아리 ‘대장간’으로부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1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진교훈(오른쪽 첫 번째)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이 12일 강서구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봉사동아리 ‘대장간’ 장학기금 기탁식에 참석해 아시아나 관계자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서울 강서구)
▲진교훈(오른쪽 첫 번째)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이 12일 강서구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봉사동아리 ‘대장간’ 장학기금 기탁식에 참석해 아시아나 관계자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는 전날 강서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아시아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기탁식을 열었다.

전달받은 장학기금은 재단법인 강서구장학회를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봉사동아리 ‘대장간’은 2009년부터 부천 덕산초등학교 대장 분교 학생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과 교복구입비 및 급식비 지원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다. 그러나 2021년 분교가 폐교되면서 활동을 중단하게 됐고, 그동안 모은 기부금 전액을 강서구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진 구청장은 “오랜 시간 이어온 봉사동아리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강서구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매우 뜻 깊다”며 “취약계층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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