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최원용 평택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최 시장은 7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평택시가 안고 있는 주요 도로·철도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 차관은 경기도에서 함께 근무했던 인연이 있다.
최 시장이 요청한 사업은 평택의 교통여건과 직결된 굵직한 현안들이다.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 관련한 GTX-A·C 및 국도38호선 우회도로를 비롯해 신안산선 안중 연장,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등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요청했다.
건의 배경으로는 도시의 성장 속도를 들었다. 최 시장은 "평택은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산업·물류시설도 빠르게 확대되면서 교통수요 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도로와 철도 인프라를 차질 없이 확충하고, 시민들께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어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평택의 교통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발걸음은 더욱 편안하게, 평택의 미래는 더욱 힘차게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