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매일 뜨는 패션 ‘급상승 일간 랭킹’에서 한눈에

입력 2026-08-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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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연령·카테고리별 급상승 상품 톱30 집계
1월부터 일별 데이터 축적…과거 패션 트렌드도 탐색

(사진제공=무신사)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가 하루 단위로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기록해 보여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무신사는 고객 구매와 활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일 급상승한 패션 상품을 기록하는 ‘급상승 일간 랭킹 아카이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신사 랭킹은 실제 매출과 조회수, 후기 등 고객 행동 데이터를 토대로 성별·연령별·스타일별·카테고리별 실시간 및 월간 순위를 제공해왔다. 이번 서비스는 누적 판매량을 중심으로 보여주던 기존 랭킹에서 나아가 특정 시점에 고객 반응과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한 상품까지 포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급상승 일간 랭킹은 매일 화제가 된 상품을 성별과 연령대, 카테고리별로 나눠 각각 상위 30위까지 집계한다. 2026년 1월 1일 이후 데이터를 축적해 주간·월간 캘린더 형태로 제공하며 이용자는 과거 특정 날짜에 어떤 상품이 주목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상위권 상품에는 관련 패션 뉴스와 쇼핑 이슈 콘텐츠도 연계한다. 단순히 어떤 상품의 순위가 올랐는지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상품이 인기를 끈 배경과 트렌드 변화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입점 브랜드도 일별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 반응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급상승 일간 랭킹에 진입한 상품은 해당 기록이 아카이브와 개별 상품 페이지에 배지 형태로 남는다. 무신사는 이를 브랜드가 상품의 인기도와 고객 반응을 보여주는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무신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패션 트렌드 데이터를 일자별로 축적하는 ‘패션 트렌드 아카이브’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랭킹은 고객에게는 신뢰도 높은 구매 판단 기준을 제공하고 시장에는 패션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온 지표”라며 “이번 일간 아카이브 서비스는 단순한 판매 순위 노출을 넘어 패션 트렌드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제시하는 큐레이션 스토어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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