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맥스서밋 2026' 음료 부문 수상…단백질 음료 거래액 158%↑

입력 2026-08-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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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널 마케팅 전략으로 음료 부문 수상
테이크핏 중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성과

▲남양유업이 국내 최대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서밋(MAX SUMMIT) 2026’의 공식 시상식인 ‘맥스서밋 어워드’에서 음료 부문 수상사로 선정됐다.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이 국내 최대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서밋(MAX SUMMIT) 2026’의 공식 시상식인 ‘맥스서밋 어워드’에서 음료 부문 수상사로 선정됐다.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은 국내 최대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서밋(MAX SUMMIT) 2026'의 공식 시상식인 '맥스서밋 어워드'에서 음료 부문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맥스서밋 어워드는 최근 1년간(2025년 6월~2026년 5월) 마케팅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남양유업을 포함해 총 14개 기업이 수상했다.

남양유업은 대규모 광고 캠페인 대신 채널별 소비자 구매 여정에 맞춘 퍼널(Funnel) 전략으로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았다.

주최 측은 "예산의 크기가 아닌 전략의 완성도로 성과를 증명한 사례"라며 "채널 특성에 맞춘 정교한 퍼널 설계와 콘텐츠 전략만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어낸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핵심 커머스 채널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선정하고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을 중심으로 단백질 음료 카테고리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했다.

TV 광고 대신 채널 전용 상품 구성과 SEO·AEO 기반 맞춤형 콘텐츠, 마이크로 크리에이터 후기형 숏폼 광고 등을 활용한 결과 올해 7월 기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단백질 음료 카테고리 거래액(GMV)은 전년 동월 대비 158% 증가했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전체 매출도 같은 기간 75% 늘었다.

회사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파우치형 단백질 쉐이크 '테이크핏 브레드밀'을 출시하고 무신사 뷰티 등 버티컬 플랫폼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빵 맛·디저트 맛 단백질 쉐이크'를 앞세운 차별화 전략과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도 성과를 거뒀다.

명수형 남양유업 E커머스부문장은 "채널별 고객 구매 여정을 세밀하게 분석해 최적화된 상품과 콘텐츠 전략을 수립한 것이 이번 수상의 핵심"이라며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과 채널 전략을 더욱 고도화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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