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인재 육성 플랫폼 본격 가동

"호반그룹은 K-과학인재 아카데미를 통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K-과학인재 아카데미 고등학생 캠프'를 찾아 참가 학생들을 이같이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3월 출범한 K-과학인재 아카데미의 첫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현장을 김 사장이 직접 살펴보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과학인재 아카데미는 호반그룹과 서울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연구와 교육,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인재 육성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로 한다.
올해 처음 열린 고등학생 캠프는 전국의 과학 분야 우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대 교수진과 연구진의 지도를 받아 실험·실습, 진로 특강, 멘토링, 창의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 사장은 서울대 연구실을 방문해 학생들의 연구 활동을 둘러보며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도전 정신을 응원했다. 이어 캠프를 준비한 서울대 교수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참가 학생들에게 햄버거와 치킨 등 간식을 깜짝 선물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K-과학인재 아카데미는 고등학생 캠프와 대학생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프로젝트에는 선발 10개팀이 참여해 분야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각 팀에 2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이달 열리는 최종 발표회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우수팀 3개팀을 선정해 총 6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고 향후 창업 및 사업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