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안민석 경기교육감 만났다…학교신설·오산교육지원청 건의

입력 2026-08-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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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2-1 초중통합학교·부산동·원동중학교 요청…"먼 거리 통학 해소"

▲조용호 오산시장(왼쪽)이 4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 '오산시 지역교육 현안사업 건의' 문서를 전달하고 있다. (조용호 오산시장 페이스북)
▲조용호 오산시장(왼쪽)이 4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 '오산시 지역교육 현안사업 건의' 문서를 전달하고 있다. (조용호 오산시장 페이스북)
조용호 오산시장이 경기도교육청을 찾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 오산의 교육현안을 직접 전달했다. 학교 신설과 오산교육지원청 설치가 핵심이다.

4일 조용호 오산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조 시장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안민석 교육감을 만나 세교 2-1초·중 통합 운영학교 신설, 부산동·원동 중학교 설립, 오산교육지원청 신설, 물향기문화체육센터 활용 방안 등 지역 교육 현안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도시 성장 속도와 교육 여건의 격차를 문제로 짚었다. 그는 "도시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데 그 속도를 아이들의 교육여건이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 불편은 고스란히 아이들과 학부모님의 몫이 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도 전했다. 조 시장은 "먼 거리를 통학하는 아이들, 학교 시설을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을 뵐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며 "그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지향점도 분명히 했다. 조 시장은 "아이들이 가까운 학교에서 마음껏 배우고 학부모님은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도시, 그런 오산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도시, 교육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 되는 오산을 위해 꼼꼼히 챙겨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는 전예슬 경기도의원도 함께했다. 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오산의 교육을 함께 고민해주신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전예슬 경기도의원, 자리를 함께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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