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축협은 이날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2026년 제3회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임효상 전 화서동지점장을 제10대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임기는 8월4일부터 2028년 8월3일까지 2년이다.
임 당선자는 1989년 수원축협에 입사한 뒤 경영지원팀장과 정자동지점장, 기안지점장, 화서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사업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영업현장 중심의 경영과 조직관리를 통해 사업기반을 다져왔다.
수상 경력도 이어졌다. 임 당선자는 2014년 건전여신 추진 유공, 2012년 농업금융컨설팅 추진 우수, 2010년 창립 49주년 농협발전 유공으로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임 당선자는 취임 각오를 밝혔다. 그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상임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기에 강한 내실경영과 현장 중심의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의 건전성과 수익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에게 더욱 신뢰받는 수원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