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체감 적극행정...순천시 우수공무원 수상

입력 2026-08-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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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순천시 우수공무원·우수사례 선발 수상하고 기념촬영한 모습이다. (사진제공=순천시)
▲전남광주특별시 순천시 우수공무원·우수사례 선발 수상하고 기념촬영한 모습이다. (사진제공=순천시)

전남 광주특별시 순천시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 편익 증진과 예산절감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고 최종 선정된 3건의 우수사례 발표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4건의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가 접수됐다.

서면심사와 시민체감도 평가 등을 거쳐 최종 3건(우수 1건, 장려 2건)이 선정됐다.

◇ 우수상

자원재활용과 선제적 정비로 예산절감·시민안전 확보 영예의 우수상은 공원녹지과 박찬양 주무관의 '자원은 다시 쓰고, 불편은 먼저 찾고, 안전은 밝히다' 사례가 차지했다.

박 주무관은 버려질 수 있는 수목과 보도블록을 적극 재활용해 대규모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공원 내 야간 조명을 선제적으로 점검·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장려상

지역인재 육성 및 파크골프 저변확대 기여 장려상에는 총 2건이 이름을 올렸다.

△ 문화예술과 최세라 주무관의 '지역 콘텐츠 인재 선순환 실현' 사례는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 왕조2동 정혁진 주무관의 '왕조2동 파크골프 교육 메카 조성'사례는 생활체육 수요에 발맞춰 주민 삶의 질을 높인 적극 행정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성과급 최고등급·포상휴가 등 파격적인 ‘패키지 인센티브’

순천시는 이번에 선발된 우수 공무원들에게 단발성 포상에 그치지 않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포상금 지급은 물론 △인사상 실적 가산점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포상휴가 등 다각적인 보상 패키지를 제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견인할 방침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의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이고, 관행과 기존의 틀을 넘어 해결책을 찾아가는 공직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모범사례를 지속 발굴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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