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연합(EU) 관련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 경제가 중동전쟁의 충격에도 올해 2분기 예상 밖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30일 유럽연합(EU) 통계기구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 경제는 올해 2분기 전 분기보다 0.4%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2%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 성장했다.
유로존은 올해 1분기 성장률이 0%였다. 2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인 것은 AI 투자와 정부 지출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가별로는 아일랜드의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3.9% 급증했다. 스페인은 0.7%의 성장률을 보였다. 유로존 3대 경제국인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는 각각 0.2% 성장했다.
반면 오스트리아와 벨기에의 성장률은 0%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