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 38도 ‘가마솥더위’…경남 체감온도 38도 이상

입력 2026-07-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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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자제·건강관리 당부

▲7일 서울 중구 일대를 걷는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있다. (고성준 기자 joonko1@)
▲7일 서울 중구 일대를 걷는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있다. (고성준 기자 joonko1@)

금요일인 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겠다. 경남권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치솟는 가운데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다.

특히 폭염 중대경보가 발표된 경남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극심한 더위가 나타날 수 있다며 야외활동 자제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도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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