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지역 농산물 음료로 농가 판로 넓힌다

입력 2026-07-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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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3개 모으면 자동 응모…300명에 3만원 상품권
농촌진흥청 추천 강소농·청년 농부와 상품 개발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8월 한 달간 전국 매장에서 지역상생 파우치 음료 12종을 대상으로 스탬프 이벤트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세븐앱에서 엘포인트를 적립하면 스탬프 1개가 쌓인다.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지역 상생 응원 댓글을 남기면 당첨 확률이 3배로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고객 3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21일 발표한다.

세븐일레븐은 2021년 8월 농촌진흥청과 국내 육성 품종 및 지역특화 농산물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경북 문경과 전북 군산 등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지역 강소농·청년 농부와 협력해 10종 이상의 파우치 음료를 선보였다.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출시한 파우치 음료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200만개를 넘어섰다. 지역 농가에서 직접 매입한 농산물도 200톤을 돌파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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