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서형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날 올린 글을 통해 한 달가량 근무한 직원을 해고한 뒤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조서형은 해당 직원이 근무 과정에서 다른 직원들을 괴롭히고 협박하거나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서형은 “한 달 일한 직원 한 명이 사내 직원들을 모두 괴롭히고 협박과 성희롱, 밤늦은 시간 전화 등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짓들을 해서 해고를 당했는데, 회사를 상대로 20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구제신청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사 10년 차에 거쳐 간 직원이 100명이 넘었음에도 노동위원회에서 문제가 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해당 직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신이 확인한 결과 해당 직원이 비슷한 일을 반복해왔다고도 주장했다.
조서형은 노동위원회에서 해당 금액의 절반 수준으로 합의하는 방안을 제안받았다고 주장하면서도 합의 대신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SNS를 통해 노무 분야 전문 변호사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후 조서형은 MBC 예능 ‘무한도전’의 한 장면을 올리며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수많은 시련 끝에 감정을 다스리게 된 결과물을 성격 좋다고 하고 함부로 대한다면 나는 갚아준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다만 현재까지 조서형이 언급한 협박·성희롱 등은 조서형 측의 주장으로, 해당 직원의 구체적인 입장이나 노동위원회의 판단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서형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도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