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선발 복귀에도 4타수 무안타⋯5경기 연속 침묵

입력 2026-07-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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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AP연합뉴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AP연합뉴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5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고, 팀은 경기 막판 홈런 두 방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송성문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빅리그 진출 후 한 경기 최다인 3안타를 터뜨렸던 송성문은 이후 5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12(99타수 21안타)로 내려갔다.

송성문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마이애미 선발 잭슨 정크의 몸쪽 직구를 지켜보다 삼진을 당했다. 5회초에도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높은 직구에 연달아 헛스윙하며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초에는 1루수 땅볼에 그쳤고, 샌디에이고가 5-3으로 경기를 뒤집은 8회초 2사 1루에서는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혔다.

샌디에이고는 5-3으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으며, 시즌 53승5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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