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46억8000만 원 투입 황령산레포츠공원 주차장 완공

입력 2026-07-25 14:1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령산레포츠공원 부설주차장 개설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진구)
▲황령산레포츠공원 부설주차장 개설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진구)

부산진구가 황령산레포츠공원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부설주차장을 완공했다. 생활체육시설 이용 편의는 물론 갓길 불법주차로 인한 보행 안전 문제도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진구는 지난 24일 황령산레포츠공원에서 부설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준공을 축하했다.

황령산레포츠공원은 축구장과 테니스장, 풋살장, 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부산진구 대표 생활체육시설이다. 하지만 별도의 주차공간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도로변에 차량을 세우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교통 혼잡과 보행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부산진구는 2022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총사업비 46억8000만 원을 투입, 최근 주차장 조성을 마무리했다.

새로 조성된 주차장은 대지면적 1095㎡, 연면적 1406.44㎡ 규모의 2층 3단 철골 조립식 시설로, 모두 5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구는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생활체육시설 접근성이 높아지고, 갓길 불법주차 감소에 따른 교통 안전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황령산레포츠공원 부설주차장은 오랫동안 제기돼 온 주민 불편을 해결한 생활밀착형 기반시설"이라며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현재 부산진구국민체육센터와 당감국민체육센터 등 4개 실내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9년 개관을 목표로 개금동 일원에 레일스포츠파크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역 체육계에서는 이번 주차장 준공이 단순한 주차공간 확충을 넘어 생활체육 인프라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기반시설 확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7791억원⋯역대 최대 실적
  • 복날 날짜는 왜 정했을까? [이슈크래커]
  • 주말에 더 붐비는 지하철역…홍대·고터 아닌 '동묘앞' [데이터클립]
  • 주식 5000만원 있어도 못 산다…레버리지 ETF, 31일부터 현금만 인정(종합)
  • 코스피ㆍ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삼전·닉스 7%대 급락
  • 이곳 저곳 누비는 로봇...물류센터는 배터리 ‘火들짝’[스마트 물류의 그늘]
  • 美, 60개 국가·지역에 강제노동 관세 부과…한국 12.5% [상보]
  • 알파벳이 되살린 AI 투자론…삼전·하이닉스 ‘피크아웃 공포’ 걷힐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05,000
    • -2.19%
    • 이더리움
    • 2,718,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309,100
    • -0.23%
    • 리플
    • 1,591
    • -2.39%
    • 솔라나
    • 108,100
    • -2.7%
    • 에이다
    • 238
    • -2.86%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60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10
    • -1.79%
    • 체인링크
    • 12,150
    • -2.41%
    • 샌드박스
    • 65.22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