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곽범이 과거 삼성전자 주식에 1억원을 투자했다가 소폭의 수익만 내고 매도한 뒤 주식 투자를 그만뒀다고 밝혔다.
곽범은 21일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에 공개된 '주식투자는 처음이라' 콘텐츠에 출연해 자신의 투자 경험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주식 이야기를 하면 놀랄 수도 있다"며 "삼성전자 주식을 6만원에 1억원어치 매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오래 보유하지 못했다. 곽범은 "6만원에 들어갔는데 6만3000원에 팔았다"며 "그 이후로는 다시는 주식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해당 콘텐츠 촬영 당시 삼성전자는 주당 약 30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이에 출연진은 당시 매도 결정이 아쉬웠을 것이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곽범은 주식 투자를 이어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불로소득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며 "내가 일하지 않은 것으로 수익이 생기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곽범은 현재 유튜브 채널 '빵송국', '십이층' 등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