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별 위험요인 진단하고 자율 예방체계 마련

파라다이스시티 운영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협력사 16개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높인다. 사업장별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한편, 3000만원 이상을 들여 컨설팅과 안전보건물품 등을 지원한다.
23일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처음 참여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사업을 이어간다. 이 사업은 모기업의 안전보건관리 경험과 역량을 협력사에 전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진단과 개선을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급망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열고 올해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협력사 1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수립과 현장 위험요인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은 각 협력사의 업무 특성과 사업장 여건을 반영해 진행한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과 위험성평가 진단에 중점을 두고, 현장에서 파악한 유해·위험요인별 개선 방안도 협력사와 함께 마련한다.
지원 규모는 3000만원 이상이다. 예산은 컨설팅과 안전보건자료 제작, 안전보건물품 제공 등에 사용한다. 스마트추락방지대와 계측기, 온열질환 예방물품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품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위험성평가 활성화, 안전문화 확산을 축으로 협력사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급망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관계자는 “안전한 일터는 모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기본 가치이자 지속가능경영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가 협력사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