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비쥬가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의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스킨부스터 사업 경쟁력까지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3시 2분 현재 바이오비쥬는 전일 대비 560원(8.95%) 상승한 6820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오비쥬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칸도럽(CANDORLOV, CDL)의 미국 약국 체인 입점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칸도럽은 마스크팩, 세럼, 앰플, 토너패드, 미스트, 크림 등 기초 스킨케어 라인업을 갖춘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다.
미국은 K뷰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의 최대 수출국으로 미국이 처음 중국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한 이후 현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바이오비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확대하며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성장 동력도 확보하고 있다. 최근 회사는 무세포 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hADM) 기반 ECM(세포외기질) 스킨부스터 브랜드 ‘셀리비온(Cellivion)’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ECM 기반 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을 위한 차세대 에스테틱 제품으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필러 브랜드 코레나(COLENA) 역시 핵심 성장축으로 꼽힌다. 3월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생산 확대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유럽 CE 인증과 중국 NMPA 인증을 획득할 경우 글로벌 시장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바이오비쥬는 현재 중국을 비롯한 1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며 해외 시장 중심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에서 구축한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북미와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는 점이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미용의료 시장이 필러와 스킨부스터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연구개발과 생산, 글로벌 유통 역량을 동시에 갖춘 기업들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오비쥬는 히알루론산(HA)과 다양한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스킨부스터와 필러를 연구·개발·생산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약 264만 개 규모이며, 제2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은 864만 개 수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질나노입자(LNP), 엑소좀 등 차세대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신규 제품 개발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