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직 인수위 활동 종료…100개 공약 설계

입력 2026-07-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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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107회·현장방문 51회…시민의견 310건 접수
조지훈 시장 “필요한 곳에 예산쓰는 시정 추진”

▲조지훈 전주시장(오른쪽)이 민선 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을 마친 뒤 인수위 관계자로부터 백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조지훈 전주시장(오른쪽)이 민선 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을 마친 뒤 인수위 관계자로부터 백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민선 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백서 전달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쳤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인수위원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주시정의 대전환을 더 치열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시민주권·시민존중·시민동행을 운영 원칙으로 삼았다. 활동 기간 107차례 업무보고와 16차례 간담회, 51차례 현장방문, 8차례 언론브리핑을 진행했다.

온라인 창구를 통해 시민의견 310건도 접수했다.

인수위는 이를 토대로 민선 9기 공약 사업 100개를 검토하고 실행 방향을 설계했다.

조 시장은 “2조6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운용하는 전주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인수하는데 힘을 보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 여건이 어렵더라도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도시 발전을 준비하는 사업에는 주저하지 않겠다”며 “제대로 일하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쓰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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