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수영장 상륙한 남양유업 ‘에몽 시원함 보관소’

입력 2026-07-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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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말차·단팥에몽 활용 눈꽃빙수 선봬
8월 30일까지 여름 시즌 운영하며 브랜드 경험 확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수영장에 오픈한 '에몽 시원함 보관소' 전경. (사진제공=남양유업)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수영장에 오픈한 '에몽 시원함 보관소' 전경.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서울 여의도 한강수영장에서 가공유 브랜드 '에몽'을 활용한 팝업형 카페테리아를 운영한다.

남양유업은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넓히기 위해 8월 30일까지 여의도 한강수영장 카페테리아에서 '에몽 시원함 보관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매장은 이용객들의 주요 동선인 어린이풀과 성인풀 사이 탈의실 근처에 위치한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초코에몽, 말차에몽, 단팥에몽을 얼려 만든 우유 얼음에 토핑을 더한 눈꽃빙수를 선봬 제품군을 알린다. 메뉴는 단팥에몽 빙수, 초코에몽 빙수, 말차에몽 빙수로 구성된다. 냉장 보관한 에몽 팩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23일부터는 남양유업 공식 SNS를 팔로우하고 인증 게시물을 올린 고객에게 굿즈를 증정한다. 공식 SNS에서는 입장권과 빙수 쿠폰 등을 제공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1년 선보인 초코에몽은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점유율 24.9%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말차에몽과 단팥에몽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단팥에몽은 온라인 채널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 일부를 뇌전증 인식 개선 사업에 기부한다. 남양유업 가공유 제품군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체제 전환 이후 경영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한강을 찾은 소비자들이 에몽과 함께 시원한 휴식을 즐기며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에몽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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