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노태악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 등 중앙선관위 압수수색

입력 2026-07-20 10:3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태악(왼쪽) 전 선관위원장과 허철훈 전 선관위 사무총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열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노태악(왼쪽) 전 선관위원장과 허철훈 전 선관위 사무총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열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방만 운영과 비위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의 배우자 동반 외유성 출장 의혹과 관련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20일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배우자 동반 해외 출장 및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외유성 해외출장에 관한 업무상횡령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중앙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노 전 위원장은 재임 중 배우자와 독일·에스토니아, 덴마크·스웨덴, 호주·뉴질랜드 등 세 차례에 걸쳐 해외 출장을 다녀왔으나, 이 같은 동행 사실이 외부에 공개되는 선관위 사후 보고서에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뿐만 아니라 선관위 직원들 461명 역시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몰디브와 방콕, 코타키나발루, 피렌체 등 휴양 내지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으로 107회에 걸쳐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는 노 전 위원장 등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합수본에 고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중미 월드컵은 성공했나⋯역대 최대 실험의 성적표 [이슈크래커]
  • 영화 '호프' 후기, 이게 맞아요? [요즘, 이거]
  • 메시 울린 토레스의 한 방…스페인 월드컵 우승 [북중미 월드컵]
  • '검은 월요일' 된 국내 증시...기관 1조 쏟아내며 '매도 폭탄'
  • 인천 쿠팡 물류센터 사흘째 화재…진화 '총동원령'에도 난항
  • 500조 달한 ETF시장, 자금 쏠림에 올해 19개 상장폐지
  • 홈플러스, 즉시항고장 제출…법원, 운영자금 조달 가능성 심사 예정
  • 3분기 가계대출 문턱 높아진다⋯은행-비은행도 대출태도 강화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7.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09,000
    • +0.43%
    • 이더리움
    • 2,779,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319,100
    • -0.19%
    • 리플
    • 1,629
    • +0.93%
    • 솔라나
    • 113,600
    • +1.7%
    • 에이다
    • 245
    • +0%
    • 트론
    • 477
    • -0.83%
    • 스텔라루멘
    • 275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60
    • +2%
    • 체인링크
    • 12,510
    • +1.96%
    • 샌드박스
    • 69.47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