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샷, 6개월 내 홍콩 IPO 추진” [마켓핫]

입력 2026-07-20 07:1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즈린 문샷AI 대표가 3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관촌 포럼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있다. 문샷AI가 지난주 공개한 저비용·고성능의 AI 모델 ‘키미 K3’이 미국 반도체주 약세를 촉발했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
▲양즈린 문샷AI 대표가 3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관촌 포럼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있다. 문샷AI가 지난주 공개한 저비용·고성능의 AI 모델 ‘키미 K3’이 미국 반도체주 약세를 촉발했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이 6개월 안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문샷이 홍콩증시 상장을 위한 주주 결의안을 투자자들에게 배포했다고 보도했다. 결의안을 제출했다는 건 6개월 안에 IPO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문샷은 기업가치가 3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될 수 있는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하는 과정에 있다. 이들은 지난달 연간 반복 매출이 3억 달러를 돌파하자 지금이 상장에 나설 적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샷은 지난주 최신 AI 모델인 ‘키미 K3’을 공개해 AI 업계에 충격을 줬다. 미국 기업들이 내놓은 최신 모델과의 격차가 좁혀졌다는 평가 속에 공개 직후 뉴욕증시에선 엔비디아와 메타 등 주요 기술주가 줄줄이 하락하기도 했다. AI 분석 기관 아티피셜애널리시스에 따르면 키미 K3은 일부 벤치마크에서 앤스로픽의 오퍼스 4.8보다 높은 순위에 올라 있다.

안젤로 쿠르카파스 에드워드존스 수석 투자전략가는 “최근 가장 주목할 변화는 중국 오픈소스 AI 모델과의 경쟁”이라며 “이들 모델이 앤스로픽과 오픈AI의 선도 모델에 맞먹는 성능을 보인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기술 기업들의 막대한 투자 속도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중미 월드컵은 성공했나⋯역대 최대 실험의 성적표 [이슈크래커]
  • 영화 '호프' 후기, 이게 맞아요? [요즘, 이거]
  • 메시 울린 토레스의 한 방…스페인 월드컵 우승 [북중미 월드컵]
  • '검은 월요일' 된 국내 증시...기관 1조 쏟아내며 '매도 폭탄'
  • 인천 쿠팡 물류센터 사흘째 화재…진화 '총동원령'에도 난항
  • 500조 달한 ETF시장, 자금 쏠림에 올해 19개 상장폐지
  • 홈플러스, 즉시항고장 제출…법원, 운영자금 조달 가능성 심사 예정
  • 3분기 가계대출 문턱 높아진다⋯은행-비은행도 대출태도 강화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7.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34,000
    • +0.57%
    • 이더리움
    • 2,779,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318,200
    • +0.06%
    • 리플
    • 1,626
    • +0.93%
    • 솔라나
    • 113,300
    • +1.25%
    • 에이다
    • 244
    • +0.83%
    • 트론
    • 477
    • -0.83%
    • 스텔라루멘
    • 276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60
    • +2.06%
    • 체인링크
    • 12,490
    • +1.96%
    • 샌드박스
    • 69.47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