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8회, 다음 주 '종영' 앞두고 또 최고 시청률⋯23.1% 기록

입력 2026-07-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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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부장' 스틸컷. (사진제공=SBS)
▲드라마 '김부장' 스틸컷. (사진제공=SBS)

드라마 ‘김부장’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회(21.9%)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6회(22.3%)보다도 0.8%p 앞선 기록이다.

‘김부장’은 지난달 26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9.5%를 기록했다. 이후 단 2화 만에 15.7%를 기록했으며 4회에서는 21.6%를 기록하며 20%의 벽을 넘어섰다.

특히 SBS 금토극의 대표 히트작인 ‘열혈사제’(22%), ‘모범택시2’(21%), ‘스토브리그’(19.1%)를 차례로 넘어서며 현재는 2021년 방영된 ‘펜트하우스2’(29.2%)만이 그 앞을 막아서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딸 민지(서수민 분)와의 새로운 삶을 위해 마지막 임무에 돌입하는 김부장(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장은 혹독한 고문에도 천산부대의 위치와 침투 경로를 끝내 발성하지 않았고 그 모든 것이 자신의 충성심을 시험하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자신과 딸 민지가 새로운 신분으로 새 삶을 살 수 있다는 조건을 받아들이며 요원으로서 마지막 임무에 돌입했다. 그의 임부는 대한민국으로 망명을 요청한 리응령(이재용 분)을 남북 고위급 회담이 끝날 때까지 보호하는 것이었다.

리응령은 과거 김부장과 그의 동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북한 첩보총국장으로 김부장에게 큰 고뇌를 안겼다. 하지만 끝까지 임무를 수행 중이었던 김부장은 서울 도심에서 특수임무국 요원들에게 포위당하는 위기를 맞았다.

요원들은 김부장에게 총구를 겨누며 “딸내미하고 마지막 작별 인사해야지. 네 임무는 실패했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김부장’은 오는 24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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