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美법인,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 1억㎡ 돌파…2000만대 분량

입력 2026-07-16 10:1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친환경·전기차용 내장재 공급 확대

▲HS효성USA 공장 내 자동차용 카페트롤 사진 (HS효성)
▲HS효성USA 공장 내 자동차용 카페트롤 사진 (HS효성)

HS효성첨단소재의 미국 생산거점인 HS효성USA가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 1억㎡를 돌파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미국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 위치한 HS효성USA의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기준 1억㎡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서울 여의도 면적 2.9㎢의 약 3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차량 한 대에 평균 5㎡의 카페트가 사용되는 점을 고려하면 자동차 약 200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다.

HS효성USA는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와 완성차 업체들의 친환경 내장재 채택 증가에 대응해 재활용 페트병을 원료로 사용한 리사이클 PET 카페트 판매를 확대해 왔다. 현재 현대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 테슬라 등 현지 주요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용 카페트를 공급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는 친환경 자동차 내장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사탕수수 추출 원료를 활용해 바이오 성분 비중을 30%까지 높인 ‘바이오 기반 PET 카페트’,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PET 카페트’, 폐어망을 활용한 ‘리사이클 나일론 카페트’ 등이 있다.

회사는 이들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차와 전기차 모델에 대한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HS효성USA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누적 판매 1억㎡를 달성했다”며 “친환경 신제품과 기술력을 앞세워 자동차용 카페트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매각 노조에 첫 통보…그룹 ‘피지컬 AI’ 본격화 [현대차 사업구조 재편]
  • '반도체의 힘' 7월 중순 수출 역대 최고⋯'美관세·홍해 리스크' 복병
  • 인천 쿠팡 물류센터 초진…대피명령 해제·일부 도로 통제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유가 불안에 하락…다우 0.59%↓ [상보]
  • 세금·금리까지 총동원했는데⋯서울 아파트 매물은 되레 줄었다
  • 단독 신복위 채무조정 땐 강제집행 불가⋯금융권 채권 회수 룰 바뀐다 [빚 탕감의 경제학]
  • "기반시설ㆍ정책지속 방안에 의문"⋯'호남 반도체팹' 검증론 확산 [3대 메가프로젝트, 현실은]
  • 단독 ‘억대 인건비’ 마음대로 쓴 콘진원...낙하산 인사 의혹에 ‘늑장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7.21 13: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74,000
    • +0.82%
    • 이더리움
    • 2,806,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325,800
    • +4.46%
    • 리플
    • 1,638
    • +1.93%
    • 솔라나
    • 114,100
    • +1.69%
    • 에이다
    • 250
    • +3.31%
    • 트론
    • 477
    • -0.42%
    • 스텔라루멘
    • 275
    • +0.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90
    • -3.53%
    • 체인링크
    • 12,610
    • +1.86%
    • 샌드박스
    • 69.89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