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입력 2026-07-15 06:1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태원 SK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열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기념 '오프닝벨' 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SK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열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기념 '오프닝벨' 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투자은행 바클레이스는 SK하이닉스 ADR 주가가 지금보다 2배 상승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이먼 콜스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 ADR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목표가는 33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117% 높은 가격이다.

바클레이스는 메모리 반도체 업계 공급 부족 현상이 내년 더 심해지고 2028년에도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수년간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반도체주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짚기도 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 상승 전망과 회사의 견고한 시장 입지를 반영해 내년 SK하이닉스 매출 전망이 앞서 블룸버그 컨센서스보다 훨씬 좋을 것으로 평가했다.

또 SK하이닉스가 내년 말까지 현 시가총액의 40%가 넘는 현금자산을 보유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통한 수익 성장 촉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추격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바클레이스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데이터센터용 제품에 중국산 D램을 쓰기 시작하지 않은 이상 현재로선 글로벌 D램 시장 구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보고서가 나간 후 이날 주가는 27.29% 급등한 193.92달러에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폭락 다음 날 반등에 속지 마라”…7번 중 닷새 내 회복은 단 한 번 [코스피 6800 쇼크, 반등의 벽]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 단독 HD현대重, 필리핀 호위함 후속 정조준…‘14척+α’ 싹쓸이 노린다
  • ‘미니 목동’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대형사 수주 ‘촉각’
  • 비 내리는 '초복'⋯천둥ㆍ번개ㆍ강풍 주의 [날씨]
  • K제약바이오, 다시 중국과 손잡는다…기술·인재 찾아 ‘혁신 동맹’ 확대
  • [종합]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700원⋯올해보다 3.7% 인상
  • 오라클 주가, 한 달여 만에 반 토막...AI 투자 확장 여파 [마켓핫]
  • 오늘의 상승종목

  • 07.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15,000
    • +3.36%
    • 이더리움
    • 2,766,000
    • +5.69%
    • 비트코인 캐시
    • 347,200
    • -0.37%
    • 리플
    • 1,630
    • +3.49%
    • 솔라나
    • 114,100
    • +2.98%
    • 에이다
    • 241
    • +3.43%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27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60
    • -4.61%
    • 체인링크
    • 12,200
    • +4.72%
    • 샌드박스
    • 71.94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