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남궁민, 도망자서 추격자로…자체 최고 7.2%

입력 2026-07-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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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결혼의 완성’ 갈무리)
(출처=KBS ‘결혼의 완성’ 갈무리)
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이 남궁민의 반격을 앞세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결혼의 완성’ 4회는 전국 시청률 7.2%, 분당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3회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한 뒤 총기를 확보하고, 고세윤(이설 분)을 구하기 위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강태주는 경찰차와 충돌한 차량에서 빠져나온 뒤 추격하던 형사와 몸싸움을 벌였다. 형사가 쓰러지자 총을 챙겼지만, 현장을 떠나지 않고 응급처치와 신고를 마친 뒤 이동했다.

(출처=KBS ‘결혼의 완성’ 갈무리)
(출처=KBS ‘결혼의 완성’ 갈무리)
이후 이수형(박병은 분)을 만난 강태주는 그의 흥신소에서 자신과 아내의 사진을 발견하고 총을 겨눴다. 이수형은 6년 전 아내가 납치돼 살해됐으며, 범인이 노만희(김대명 분)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고세윤이 아직 살아 있지만 시간이 많지 않다고 경고했다.

강태주는 노만희를 잡기 위해 이수형과 공조에 나섰다. 범인처럼 보이기 위해 처가에서 30억원을 요구했고, 경찰로 위장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잠입해 감시카메라 증거도 확보했다.

방송 말미에는 노만희가 바라보던 모니터에 강태주가 나타나 정면으로 응시했다. 도망자였던 강태주가 추격자로 돌아선 장면으로 다음 전개를 예고했다.

고세윤은 감금된 방에서 탈출했지만 다른 피해자를 구하려다 노만희에게 다시 붙잡혔다. ‘결혼의 완성’ 5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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