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3명 전원 플레디스와 재계약⋯“영원에 도전하겠다는 약속”

입력 2026-07-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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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멤버 13인 전원이 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세븐틴이 당사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는 데 뜻을 모았다”며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계약 체결을 완료했고, 병역 이행 중인 멤버들도 복무 여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세븐틴의 그룹 및 유닛·개별 활동을 체계적이고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멤버 개개인이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더욱 발휘하고 팀이 지닌 건강한 에너지가 전 세계에 더욱 널리 퍼지도록 믿음직스러운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세븐틴이 다시 13명으로 여러분 앞에 서는 날을 고대하며, 성공적인 완전체 활동 재개를 위한 기반을 닦겠다”고 부연했다.

세븐틴은 소속사를 통해 “캐럿(팬덤명) 분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멤버들과 함께라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믿음과 팀으로서 더 멀리 나아가고 싶다는 공감대 속에서 13명이 함께하기로 마음을 모았다”며 “팬 여러분도 ‘TEAM SVT’의 일원으로서 영원에 도전하겠다는 저희의 약속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2021년 첫 번째 재계약을 조기 체결한 바 있다. 다인원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단 한 명의 멤버 이탈 없이 다시 한번 ‘전원 재계약’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세븐틴은 ‘자체 제작’이라는 근간 위에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쌓아올리며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했다. 이들은 ‘K팝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 ‘K팝 최초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 돌파’ 등 신기록 경신은 물론, 다채로운 유닛·개인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V8(디에잇, 버논)은 지난달 29일 미니 1집을 발표한 데 이어 11~12일 1만 5000여 관객과 함께 ‘2026 버논 디에잇 [V8] 라이브(2026 VERNON THE 8 [V8] LIVE)’의 포문을 열었다. ‘만능 막내’ 디노는 다음 달 3일 ‘부캐’ 피철인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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