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공식 후원

입력 2026-07-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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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 이끌 차세대 성악가 발굴·육성
전 세계 55개국에서 500여명 지원

▲10일(현지시간) 진행된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프랑스·이탈리아 브랜드 디렉터 찰스 푸스터(Charles Fuster·왼쪽 첫번째), 소프라노 조수미(오른쪽 여섯번째)가 콩쿠르 수상자들 및 대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10일(현지시간) 진행된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프랑스·이탈리아 브랜드 디렉터 찰스 푸스터(Charles Fuster·왼쪽 첫번째), 소프라노 조수미(오른쪽 여섯번째)가 콩쿠르 수상자들 및 대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오페라 스타 발굴을 위한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의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며 글로벌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이어갔다.

현대차그룹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가 6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방의 고성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후학 양성을 위해 창설한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는 2024년 첫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조수미를 비롯해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전 예술 고문 조나단 프렌드(Jonathan Friend),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캐스팅 매니저 파올로 가바제니(Paolo Gavazzeni),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 예술 행정 책임 멜라니 알멘딩거(Mélanie Allmendinger),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 워너 클래식과 에라토의 명예회장 알랭 랜서로(Alain Lanceron), 테너 마르셀로 알바레스(Marcelo Alvarez) 등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저명 인사들이 참여해, 차세대 성악가와 음악계를 잇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콩쿠르는 18세부터 32세의 성악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 세계 55개국에서 500여 명의 지원자가 참가하는 등 차세대 성악 스타를 향한 신진 아티스트들의 높은 관심 속에 글로벌 성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차그룹은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신진 아티스트들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해로, 현대차그룹은 프랑스 현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를 후원하며 차세대 예술 인재 육성과 클래식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에도 뜻을 더했다.

현대차그룹은 대회 현장인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에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과 G80 전동화 모델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를 통해 대회 기간 동안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제네시스 브랜드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 및 기아 프랑스 법인, 제네시스 유럽법인은 대회기간에 프랑스 현지 주요 고객들과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의전 차량으로 G90를 운영하고 전용 쇼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심사위원과 주요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며 원활한 대회 운영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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