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일일드라마 촬영으로 체중이 3kg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9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 공개된 영상에서 최근 드라마 촬영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즘 드라마 촬영이 한창이라 조금 바쁘다”며 “드라마 스케줄에 쫓기다 보니 사람이 예민해지고, 잘 못 먹고 잠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살이 좀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하자 한고은은 “살이 좀 빠지긴 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진짜 일에 치여서 3kg 정도 빠졌다”고 털어놨다.
남편 신영수는 “그 없는 살에 또 3kg가 빠졌다”며 걱정했고, 한고은은 “살이 빠지니까 확실히 허리 아픈 게 덜해졌다. 그게 참 아이러니하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일일드라마를 찍고 있다. 120부작으로 달리고 있다”며 드라마 제목이 ‘가족관계증명서’라고 소개했다.
촬영 강도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이 “드라마에서 소리를 엄청 지르시더라”고 말하자, 한고은은 “그래서 너무 힘들다”며 “매일매일이 ‘이러다 죽을 수 있겠다’ 싶다. 진짜 뒷목을 잡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한고은은 6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