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마인 부우 닮은꼴’ 직접 반응⋯“틀렸다고는 못 하겠네” [북중미 월드컵]

입력 2026-07-10 17:2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르웨이 축구대표팀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의 악역 캐릭터 ‘마인 부우’. (출처=인스타그램 계정 ‘hidden.ny’ 캡처)
▲노르웨이 축구대표팀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의 악역 캐릭터 ‘마인 부우’. (출처=인스타그램 계정 ‘hidden.ny’ 캡처)

노르웨이 축구대표팀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자신을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의 악역 캐릭터 ‘마인 부우’와 비교한 SNS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는 10일(한국시간) 홀란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마인 부우 닮은꼴’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팬들은 홀란이 마인 부우처럼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며 “마인 부우는 ‘드래곤볼 Z’의 주요 악당으로, 마법사 비비디가 만든 뒤 바비디에 의해 깨어난 존재다. 재생 능력과 엄청난 힘, 사람을 사탕으로 바꾸는 능력으로 알려진 마법적 존재”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홀란의 얼굴과 마인 부우의 여러 형태 가운데 가장 사악하고 통제 불가능한 모습으로 묘사되는 ‘키드 부우’가 나란히 배치됐다.

홀란은 이 비교를 불쾌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댓글로 “그러니까, 틀렸다고는 못 하겠네”라고 남기며 자신을 둘러싼 밈을 유쾌하게 받아들였다.

팬들은 “악마 부우가 수비수를 먹는다”, “프로필 사진으로 바꿔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비교가 나온 배경에는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홀란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있다. 홀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노르웨이 공격을 이끌며 강한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는 후반 막판 멀티골을 터뜨리며 노르웨이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SNS에서는 ‘마인 부우’ 밈으로 웃음을 안긴 홀란이지만, 그라운드 위에서는 골든부트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홀란은 이번 대회에서 7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권에 올라 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8골로 공동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홀란은 한 골 차로 뒤쫓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로 확정⋯오늘 나스닥 거래 개시
  • 아저씨 드라마 '김부장'? 놀라운 시청률의 비결 [해시태그]
  • 태풍 '바비' 현재 위치는?…대만·중국 상륙 예고에 '초비상'
  • 베트남 닌투언 원전 잡아라⋯삼성물산·대우건설 수주 채비
  • 밤사이 비 그치고 다시 폭염⋯오후 곳곳 소나기 [날씨]
  • 단독 정부 보증서 믿었는데…1만6145가구의 눈물 [멈춘 현장, 다음은 어디 下 ①]
  • “중국산 막히면 서방 제조업 올스톱”…G2 전장, 칩에서 광물로 [텅스텐 War ②]
  • 꽁꽁 묶인 대출 캡, ‘마통·2금융’으로 숨어든 빚투 자금 [대출 브레이크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11,000
    • +2.21%
    • 이더리움
    • 2,672,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365,800
    • +3.22%
    • 리플
    • 1,663
    • +1.84%
    • 솔라나
    • 118,200
    • +1.37%
    • 에이다
    • 252
    • +0.8%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289
    • +6.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60
    • +1.52%
    • 체인링크
    • 11,900
    • +2.67%
    • 샌드박스
    • 73.5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