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AI 아침 강연' 시작⋯한성숙 "AI는 공직사회 기본역량"

입력 2026-07-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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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알파카랩 대표 초청…공공 AX 확산 전략 공유
데이터 로드맵·AI 에이전트 활용 등 총리실 역할 강조

▲총리실은 10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실 주요간부 및 직원을 대상으로 AI 아침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한성숙 총리도 직접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AI 시대의 변화와 공공AX 전략을 청취했다. (사진제공=총리실)
▲총리실은 10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실 주요간부 및 직원을 대상으로 AI 아침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한성숙 총리도 직접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AI 시대의 변화와 공공AX 전략을 청취했다. (사진제공=총리실)
한성숙 국무총리가 10일 "AI 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공직사회의 기본역량"이라며 AI를 일상적인 업무 파트너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총리실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총리를 비롯한 주요 간부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아침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한 총리가 취임 이후 핵심 국정 과제로 제시한 'AI 대전환'을 뒷받침하고, 총리실 직원들의 AI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AI 국부론'의 저자인 이승현 알파카랩 대표가 맡아 'AI 시대 이해 및 공공 AX 속도감 있는 확산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 대표는 AI가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를 넘어 사람과 함께 일하는 'AI 에이전트' 시대로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공공부문의 AI 대전환을 위해 총리실이 부처 간 조정을 통해 데이터 로드맵을 제시하고, 인프라와 제도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AI 정책이 여러 부처에 걸쳐 추진되는 상황에서 총리실의 조정 기능과 AI를 활용한 정책조정 방식 변화 등에 대한 직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한 총리는 "AI 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공직사회의 기본역량이며, 총리실이 먼저 AI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처 간 협업과 정책 조정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도 AI를 일상적인 업무 파트너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총리실은 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공공 AX와 데이터,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아침 강연을 이어가며 AI 혁신 총리의 핵심 정책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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