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로컬생산자가 키운 ‘명품 한우’ 프로젝트

입력 2026-07-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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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청보리·강진 여물 한우 소개...판매 넘어 콘텐츠로

▲신세계百, 강남점 신세계마켓 한우 코너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百, 강남점 신세계마켓 한우 코너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젝트 ‘로컬이 신세계’의 영역을 한우로 확대한다. 단순 판매를 넘어 로컬의 자산으로서 한우를 콘텐츠화해 생산자와 함께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9일 신세계백화점은 10일부터 16까지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대구점 식품관에서 ‘로컬이 신세계 한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미식과 문화를 여행 콘텐츠로 소개해 온 ‘로컬이 신세계’가 생산자와 로컬 식재료 자체에 주목해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장인정신으로 전통 사육 방식을 이어가는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신세계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로컬 한우의 새로운 가치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로 다른 자연환경과 사육 철학으로 길러낸 전라남도 영광의 ‘청보리 한우’와 강진의 ‘여물 한우’를 통해 산지별 개성과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향후 한식 셰프와의 협업해 로컬 한우를 활용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다이닝 프로젝트와 미식 인플루언서 등과의 협업도 추진해 로컬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고급 미식 콘텐츠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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