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중공업은 울산 지역 상권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이를 위해 식사, 보드게임, 스포츠 등 팀워크 강화를 위한 활동에 대해 회사가 1인당 3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행사인 ‘HD하모니데이’를 실시한다. 사내 협력사를 포함해 전 직원이 참여할 경우 약 13억원 규모의 지역 소비 창출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HD현대중공업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울산페이를 활용한 소비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울산페이 가입을 추진함은 물론, 입국 시 제공하던 웰컴키트 대신 ‘웰컴페이(울산페이)’를 지원해 지역화폐 사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공동근로복지기금 등을 활용해 외국인 근로자에게 1인당 5만3500원의 울산페이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럴 경우 최대 62억5000만원의 지역 소비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