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서울시와 체결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업무협약의 첫 사업으로 '인생이 맛있어지는 결혼식' 러브스토리 사연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예식장 지원 사업이다. 농심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저출산과 고비용 결혼문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예비부부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연 접수는 7월 6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예식장을 예약한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연은 서울시와 농심의 1차 심사, 방송인 이금희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9월 이후 결혼하는 예비부부 3쌍과 내년 예식을 앞둔 10쌍에게 결혼식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선정된 커플에게는 결혼식 지원금과 포토부스, 웰컴푸드,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답례품 등 약 500만원 상당의 웨딩 패키지가 지원된다.
하객들의 축하를 기부로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결혼식 당일 방명록에 남겨진 축하 메시지 1건당 라면 1봉을 농심이 매칭 기부해 신랑·신부 이름으로 서울시 복지시설 '서울 마음편의점'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새 출발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한 결혼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많은 예비부부가 특별한 결혼식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