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초반 상승하며 기대를 모았던 코스피 지수가 오후 들어 차갑게 식어 내렸다.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낙폭을 4% 넘게 키우며 주저앉았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4.34포인트(2.03%) 내린 7924.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71% 상승한 8145.78로 출발해 장중 한때 8327.26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하며 7000대까지 밀렸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조203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2142억원, 1조85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카탈로그소매(1.87%), 방송엔터테인먼트(1.60%), 사무용전자제품(1.49%), 자동차(1.43%), 도로·철도운송(1.36%), 가스유틸리티(1.09%) 등은 강세다. 반면 전자장비·기기(8.53%), 전기장비(6.39%), 에너지장비·서비스(5.32%), 생명과학도구·서비스(4.33%)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0.10%), 삼성물산(1.73%), 기아(3.29%), 신한지주(0.28%), 현대모비스(2.02%), 한화오션(4.58%)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32%), SK하이닉스(-4.54%), SK스퀘어(-6.29%), 삼성전자우(-0.12%), 삼성전기(-9.80%)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35.40포인트(4.08%) 내린 833.01에 거래 중이다. 전장보다 0.59% 내린 863.27에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한때 825.73까지 밀리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34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12억원, 135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HLB(0.21%), 펩트론(3.10%), 실리콘투(2.77%) 등은 상승세다. 반면 알테오젠(-3.07%), 에코프로비엠(-4.34%), 에코프로(-3.44%), 레인보우로보틱스(-5.08%), 주성엔지니어링(-7.22%), 코오롱티슈진(-6.64%) 등은 내림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