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블록][데일리 크립토 무버스] 비트코인 6만3000달러대 0.78% 상승…라이터 11% 상승

입력 2026-07-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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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TOP 100 가상자산 중 상승률 TOP 10 가상자산 정보 (사진제공=CoinMarketCap)
▲시가총액 TOP 100 가상자산 중 상승률 TOP 10 가상자산 정보 (사진제공=CoinMarketCap)

비트코인(BTC)은 6일 오전 9시 기준 6만3000달러대에서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0.78% 상승했다. 장중 고점은 6만3990달러, 저점은 6만2410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제한적 상승에 그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0위 가상자산 중에서는 디파이와 거래 인프라, 밈코인 관련 자산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온체인 거래 인프라 프로젝트 라이터(Lighter, LIT)는 24시간 기준 11.45% 상승하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최근 7월 1일 공개된 토크노믹스 업데이트에서 1550만 LIT 소각 계획과 보상 구조 조정이 제시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로빈후드 체인 연동 소식까지 더해지며 거래량 확대와 함께 강세가 이어진 모습이다.

탈중앙화 거래소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 CAKE)은 5.65% 올랐다. 최근 CAKE 토크노믹스 3.0 기조 아래 지속적인 바이백·소각과 공급 축소 목표가 다시 부각되면서 디플레이션 서사가 투자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주간 소각으로 순공급이 줄었다는 점도 매수세에 힘을 보탰다.

트론 생태계 디파이 프로젝트 썬(SUN)은 4.90% 상승했다. 뚜렷한 단일 신규 호재보다 거래량 증가를 동반한 단기 수급 유입이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 트론 생태계 전반의 제도권 접근성 확대 흐름도 우호적 배경으로 거론된다.

솔라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Pump.fun, PUMP)은 4.83% 올랐다. 최근 펌프닷펀이 24시간 기준 전체 DEX 거래량 1위에 올라섰다는 점이 플랫폼 지배력 강화 재료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밈코인 발행 및 거래 활동이 다시 살아난 점도 가격을 뒷받침했다.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iter, JUP)는 3.62% 상승했다. 최근 DAO 포럼에서 바이백·소각 비중 확대와 스테이킹 인플레이션 축소 논의가 이어지며 토크노믹스 개선 기대가 부각된 것으로 해석된다. 공급 희석 압력을 줄이려는 방향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모습이다.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젝트 이더파이(ether.fi, ETHFI)는 3.54% 올랐다. 최근 일부 레이어2 브리지 서비스 정리 이후에도 스테이킹·리스테이킹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고베타 디파이 자산 선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TH·BTC·스테이블코인 기반 수익 구조를 제공하는 점도 시장 관심을 받았다.

DAO 인프라 및 거버넌스 프로토콜 딕시(DeXe, DEXE)는 3.46% 올랐다. 최근 강한 상승 이후 숨 고르기 구간에서도 알트코인 순환매 수혜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뚜렷한 단일 공시성 재료보다 모멘텀 유지 성격이 강했다.

비트코인 결제용 포크 코인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는 3.26% 상승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BCH가 과매도 구간에서 벗어나며 레거시 알트코인 순환매 수혜를 받는 종목으로 거론되고 있다. 거래량 증가와 기술적 반등이 함께 나타난 흐름이다.

BNB체인 기반 거래소·생태계 토큰 비앤비(BNB)는 2.43% 올랐다. 최근 BNB체인 내 밈코인 거래 열기가 이어지며 체인 사용성과 생태계 유동성이 재차 부각된 것으로 해석된다. 체인 수수료와 거버넌스, 생태계 참여를 아우르는 기본 수요도 가격을 지지한 모습이다.

트럼프 계열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은 2.03% 상승했다. 뚜렷한 단일 최신 재료보다는 거래량 증가에 따른 단기 수급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생태계 스테이블코인 USD1에 대한 시장 관심도 일부 투자심리를 지지한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대에서 제한적 상승을 보이는 사이, 공급 축소와 바이백, 플랫폼 거래량 확대 등 토크노믹스·수익 구조가 분명한 종목들로 자금이 분산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날 상위 상승 종목에는 라이터, 팬케이크스왑, 주피터처럼 토큰 구조 개선 기대가 있는 자산과 펌프닷펀, BNB처럼 생태계 활동 증가가 부각된 자산이 함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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