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청주 그룹홈 ‘해오름집’ 개보수 지원

입력 2026-07-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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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바닥재·벽지 교체…올해까지 그룹홈 5곳 지원

▲3일 충북 청주시 소재 그룹홈 '해오름집'에서 열린 리모델링 완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학만 LX하우시스 품질·제조혁신담당 이사, 박종선 해오름집 시설장, 조윤경 한국해비타트 본부장. (사진제공=LX하우시스)
▲3일 충북 청주시 소재 그룹홈 '해오름집'에서 열린 리모델링 완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학만 LX하우시스 품질·제조혁신담당 이사, 박종선 해오름집 시설장, 조윤경 한국해비타트 본부장. (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노후 그룹홈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며 아동·청소년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창호와 바닥재, 벽지 등 인테리어 자재를 활용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LX하우시스는 청주시 오송읍에 있는 그룹홈 ‘해오름집’ 개보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3일 해오름집에서 열린 리모델링 완공식에는 노학만 LX하우시스 품질·제조혁신담당 이사, 조윤경 한국해비타트 본부장, 박종선 해오름집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아파트나 다가구주택 등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에서 약 500곳이 운영되고 있다. 다만 상당수 시설이 노후화됐지만 비용 부담으로 개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LX하우시스는 2024년부터 한국해비타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노후 그룹홈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보수를 마친 해오름집은 현재 아동·청소년 8명이 거주하는 264㎡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지어진 지 약 20년 된 노후 주택으로 누수 때문에 벽과 바닥 곳곳이 손상돼 있었다. 창호 노후화로 단열 성능도 떨어져 여름과 겨울철 생활 불편이 컸다.

LX하우시스는 지난달부터 약 한 달 동안 고단열 창호 ‘뷰프레임’을 비롯해 바닥재와 벽지 등을 지원하고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해오름집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으로 바뀌었다.

노학만 LX하우시스 품질·제조혁신담당 이사는 “이번 개보수로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선 해오름집 시설장은 “노후화된 창호 탓에 외풍이 심하고 벽지와 바닥재가 크게 손상돼 아이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며 “LX하우시스의 따뜻한 손길로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LX하우시스는 2024년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이번까지 총 5곳의 그룹홈 시설 개보수를 완료했다. 2010년부터는 인테리어 사업 역량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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