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사 코퍼스코리아가 대규모 자금 조달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코퍼스코리아는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인 30.00%까지 치솟으며 1612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3796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퍼스코리아는 운영자금 등 약 75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71만6461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312원으로 책정됐다.
제3자배정 대상자로는 주식회사아티스트스튜디오(190만5487주)와 주식회사지담미디어(190만5487주) 등이 포함됐다. 유력 콘텐츠 제작사들이 배정 대상자로 참여하면서 투자심리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이번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대해 "회사 경영상 필요한 운영자금 확보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자금은 향후 사업 운영 및 신규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코퍼스코리아는 일본 내 한류 콘텐츠 배급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최근 미디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자금 조달이 재무 구조 개선과 성장 동력 확보의 계기가 될지 주목받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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