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뱅크, 파이어쉴드 적용 ‘45W 2만mAh’ 선보여

입력 2026-06-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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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쉴드 기술 적용, 초고속 충전 성능에 터치식 디자인 겸비

(힉스코리아 제공)
(힉스코리아 제공)

힉스코리아의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그립뱅크가 안전성을 강화한 보조배터리 ‘45W 2만mAh’를 이달 19일 선보였다.

최근 보조배터리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다중 안전 설계를 적용했다.

제품의 특징은 힉스코리아 보조배터리에 처음 도입된 ‘파이어쉴드(Fire Shield)’ 기술이다. 배터리 셀 내부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면 소화 메커니즘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초기 화재를 제어한다. 제품 외관 역시 미국 UL의 최고 난연 등급인 ‘UL94 V-0’ 소재를 사용해 물리적인 화염 확산을 차단하도록 제작됐다.

내부 회로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도 밀도 있게 구성됐다. 고도화된 스마트 IC 칩셋이 과열∙과전압∙과전류∙과충전∙과방전∙단락(쇼트) 등 6가지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제어한다. KC 안전인증 획득과 배상책임보험 가입으로 신뢰도를 높였고 국제 항공 운송 기준 (100Wh)을 충족해 기내 반입 및 휴대성도 확보했다.

최대 45W급 PD(Power Delivery)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스마트폰부터 노트북까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한다. 컴팩트한 디자인의 화이트∙블랙 2종으로 출시됐으며 배터리 잔여용량과 기기 온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TFT 디스플레이 (Thin-Film Transistor Liquid Crystal Display) 를 탑재했다. 내구성이 뛰어난 우븐 소재 키링 케이블도 기본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충전 성능은 물론 소비자의 안전 중심 성향을 충족하기 위해 파이어쉴드 기술을 탑재했다”라며 “소비자의 안전을 생각한 모바일 라이프 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힉스코리아 공식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그립뱅크는 이번 2만mAh 모델을 시작으로 휴대성을 강조한 ‘22.5W 1만mAh’ 기종 및 세트 상품을 차례로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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