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폴리곤 스테이킹서 바이낸스·코인베이스 제치고 전세계 1위

입력 2026-06-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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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24일 ‘업비트 스테이킹’의 폴리곤(POL) 스테이킹(예치) 참여 규모가 전세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스테이킹 정보 집계 포털 ‘밸리데이터 인포’에 따르면 업비트 스테이킹은 현재 폴리곤 네트워크에 참여 중인 102개 활성 검증인(밸리데이터)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회사측은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등의 검증인을 제치고 가장 많은 참여량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스테이킹 서비스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폴리곤은 2023년 10월 업비트 스테이킹 서비스에 추가됐다. 이후 안정적인 스테이킹 환경을 찾는 이용자가 꾸준히 유입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23일 기준 업비트를 통해 폴리곤 스테이킹에 참여한 규모는 4억1317만3181 POL에 달한다.

업비트 스테이킹의 경쟁력은 직접 운영 역량과 투명한 자산 관리 방식에 있다. 업비트는 회원이 위임한 가상자산을 외부 업체에 맡기지 않고, 자체 운영 검증인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직접 스테이킹한다. 또 스테이킹 자산을 콜드월렛에 보관해 보안성을 높이고, 임의 운용 가능성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이용자 자산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킹 환경을 선택한 결과, 폴리곤 스테이킹 글로벌 1위라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검증인 운영 역량과 투명한 자산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비트 스테이킹은 폴리곤 외에도 다양한 가상자산에서 글로벌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23일 기준 코스모스 2위, 이더리움 10위, 솔라나 1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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