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정청래 연임, 이재명 정부 조기 레임덕 가속화할 것"

입력 2026-06-23 10:0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어 술파티 위증 판결 부정은 국민 모독"
"민주당 사법 파괴에 국민 심판 시작"
"정청래 대표 재선이 정권교체 선봉 될 것"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8일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8일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겨냥해 "정청래 대표의 연임이 이재명 정부의 조기 레임덕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의 조기 레임덕, 정청래 연임이 가속화시킬 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정청래 대표는 정권교체의 선봉이자 이재명 정부 조기 레임덕의 선봉장"이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최근 법원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이른바 '연어 술파티' 관련 국회 위증 혐의에 대해 징역 4개월을 선고한 것을 언급하며 "재판부가 국민배심원단의 판단을 수용한 지극히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 대표는 이를 두고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이라며 재판 결과를 부정했고, 심지어 '검찰의 짬짜미'라는 음모론까지 제기했다"며 "열흘 동안 귀중한 시간을 내 재판에 참여한 국민을 모독한 것"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민주당의 사법 파괴에 대한 국민의 심판은 이미 시작됐다"며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 만에 민주당의 오랜 지지층과 중도층이 이탈하면서 국정 지지율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것이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이화영 재판 결과를 부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추진하며 검찰개혁의 마침표를 찍겠다고 하고 있다"며 "민주당 역시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를 위한 특검법을 계속 밀어붙이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정 대표가 분위기 파악을 못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당대표 재선을 위해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내심 반기는 것인지 모를 정도"라며 "민주당이 국민으로부터 멀어지는 만큼 국민의힘은 쇄신을 통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는 계속 하던 대로 하라"며 "정권교체의 선봉이자 이재명 정부 조기 레임덕의 선봉장인 정청래 대표의 재선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57,000
    • -2.75%
    • 이더리움
    • 2,492,000
    • -5.43%
    • 비트코인 캐시
    • 286,500
    • -4.66%
    • 리플
    • 1,663
    • -2.92%
    • 솔라나
    • 103,600
    • -6.92%
    • 에이다
    • 231
    • -4.55%
    • 트론
    • 497
    • -0.4%
    • 스텔라루멘
    • 289
    • -8.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40
    • -4.48%
    • 체인링크
    • 11,380
    • -5.64%
    • 샌드박스
    • 78.52
    • -7.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