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해 등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약세다.
23일 오전 9시3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9포인트(0.10%) 오른 9123.44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 대비 31.01포인트(0.34%) 내린 9083.54로 하락 출발해 등락 중이다.
개인이 1조3757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조3196억원, 기관이 1278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유통(3.11%), 금융(2.00%), 금속(0.86%), 기계·장비(0.58%), 전기·가스(0.52%) 등이 강세다. 건설(-1.15%), 의료·정밀기기(-0.95%), 음식료·담배(-0.63%), 섬유·의류(-0.59%), 전기·전자(-0.52%)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스퀘어(1.95%), 삼성생명(4.99%), LG에너지솔루션(2.46%), 삼성물산(5.38%), HD현대중공업(1.73%), 삼성바이오로직스(0.54%), 두산에너빌리티(2.97%), KB금융(1.72%), 신한지주(4.00%), 삼성SDI(0.56%) 등이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0.31%), 삼성전자(-0.85%), 삼성전자우(-0.45%), 삼성전기(-5.12%), 현대차(-1.55%), 기아(-0.99%), 현대모비스(-1.41%)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3포인트(0.75%) 내린 961.1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00억원, 기관이 132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422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알테오젠(1.71%), 에코프로(0.87%), 코오롱티슈진(0.10%), HLB(2.36%), 에이비엘바이오(0.31%), 리가켐바이오(3.29%) 등이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0.36%), 레인보우로보틱스(-1.92%), 주성엔지니어링(-3.79%), 원익IPS(-3.13%), 리노공업(-1.52%), 이오테크닉스(-3.28%), 삼천당제약(-1.45%), 파두(-4.83%), 심텍(-1.04%), HPSP(-3.67%), 펩트론(-0.49%), 디앤디파마텍(-6.05%) 등은 내리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는 주요 빅테크주의 약세에도 반도체 랠리와 유가 하락에 따른 업종 순환매가 맞물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0.3% 상승했지만 S&P500지수는 0.4%, 나스닥지수는 1.3%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강세와 유가 하락이라는 우호적 요인에도 미국 빅테크 약세와 시장금리 부담이 맞물리며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M7 등 빅테크 주가 부진, 시장금리 레벨 부담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대 강세, 유가 하락 등 대외 상하방 요인이 혼재됨에 따라 소폭 상승 출발한 이후 장중 추가 상승 압력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시가총액 1위 주도권 다툼으로 수급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