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전 충격패 털었다⋯한국 남자배구, 인도네시아 3-0 완파

입력 2026-06-22 10:2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 (사진제공=아시아배구연맹, 연합뉴스)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 (사진제공=아시아배구연맹, 연합뉴스)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꺾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현지시간) 인도 아메다바드 비어 사바르카르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세트 점수 3-0(25-22 25-22 25-21)으로 이겼다.

한국은 앞서 열린 1차전에서 박기원 감독이 지휘하는 태국에 세트 점수 2-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지만, 인도네시아전 승리로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승점 4(1승 1패)를 기록하며 카타르(승점 4)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2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한다.

공격에서는 신호진(현대캐피탈)과 정한용(대한항공)이 제 몫을 했다. 태국전에서 팀 내 최다인 21점을 올렸던 신호진은 인도네시아전에서도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서 팀 최다 18점을 책임졌다.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도 16점을 보태 한국 공격을 이끌었다.

세트 점수는 3-0이었지만 세 세트 모두 팽팽했다. 한국은 1세트 20-20에서 신호진의 공격으로 앞서간 뒤 임성진(국군체육부대)의 득점과 상대 범실을 묶어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접전이 이어졌다. 한국은 승부처에서 정한용의 공격과 차영석의 속공으로 점수를 벌리며 다시 25-22로 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에서는 상대 범실을 놓치지 않고 격차를 벌렸다. 한국은 20-15까지 달아난 뒤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25일 오만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고, 26일 카타르와 4차전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83,000
    • +7.94%
    • 이더리움
    • 3,303,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360,000
    • +20.52%
    • 리플
    • 1,951
    • +22.94%
    • 솔라나
    • 126,000
    • +4.39%
    • 에이다
    • 296
    • +13.41%
    • 트론
    • 469
    • +1.3%
    • 스텔라루멘
    • 265
    • +8.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9.29%
    • 체인링크
    • 15,800
    • +8.22%
    • 샌드박스
    • 65.15
    • +1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