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소비자교육 공모전’ 후원⋯AIㆍ알고리즘 시대 권리 알려

입력 2026-06-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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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민소은·조서윤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2026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민소은·조서윤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AI·알고리즘 시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 활동에 나섰다.

GS리테일은 19일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6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은 GS리테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원이 후원하고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KOINCE)가 주관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알고리즘 시대, 새롭게 정의되는 소비자권리'를 주제로 알권리·설명요구권·선택·거부권 등 소비자 권익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5월 2주간 진행된 공모전에 대학(원)생 523명이 참가해 동영상 81편, 카드뉴스 128편 등 총 209편을 출품했다. 심사를 거쳐 대상(공정거래위원장상) 1팀, 최우수상 각 1팀을 포함한 14개 수상작을 선정하고 총 1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대상작 '검색 한 번 했다가 추천 알고리즘에 점령당했다고?'는 추천 알고리즘이 소비자 선택에 미치는 영향과 스스로 통제하는 방법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최우수작 '[판결] 알고리즘 시대, 선택의 주인은 누구인가'는 필터버블(Filter Bubble) 현상을 취업준비생 사례로 재현했고, '헨젤과 쿠키: 다크패턴 예방하기'는 쿠키 설정과 다크패턴 예방법을 소개했다.

수상작은 소비자교육지원센터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유튜브 등을 통해 일반 시민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허남준 GS리테일 사업지원부문장은 "AI와 알고리즘 기술이 소비 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즘, 소비자 권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증진과 건전한 디지털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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