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해양진흥공사와 맞손⋯중소 해운기업 금융지원 확대

입력 2026-06-19 16:4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태영 농협은행장(왼쪽에서 4번째)과 한국해장진흥공사 안병길 사장(왼쪽에서 3번째) 및 각 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강태영 농협은행장(왼쪽에서 4번째)과 한국해장진흥공사 안병길 사장(왼쪽에서 3번째) 및 각 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잡고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 해운기업 지원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발맞춰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해양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양진흥공사 추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국내 중소 선사를 대상으로 최대 20억원 한도의 운전자금 이차보전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해양진흥공사가 발행하는 채권 인수 등을 통해 해양산업 지원 재원 마련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운·항만·물류 등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생산적 금융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 행장은 “이번 협약이 국가 기간산업인 해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대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선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해양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4E 곧 온다”⋯더 치열해진 첨단 패키징 경쟁
  • 韓 AI도 뛰었지만 세계는 더 빨랐다…독파모 모델이 마주한 ‘60점 벽’
  • '200년에 한 번' 극한호우 쏟아진 거제⋯"낮까지 강한 비 이어져"
  •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韓, 이란 협조 거부에 김정은에 손 내밀어
  • 실적이 끄는 증시…연준·중동 변수 촉각 [뉴욕인사이트]
  • 1422평 채운 K뷰티 열기…LA 한복판 달군 올영 페스타·KCON [美 홀린 K라이프스타일]
  • ISA는 고치고 부동산은 유지…세제개편 ‘선별 수정’ 윤곽
  • ETF·채권펀드도 토큰으로…운용사 ‘온체인 금융’ 잰걸음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28,000
    • +0.94%
    • 이더리움
    • 2,688,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288,600
    • -0.41%
    • 리플
    • 1,418
    • +0%
    • 솔라나
    • 107,100
    • +0.37%
    • 에이다
    • 247
    • -1.2%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08%
    • 체인링크
    • 13,440
    • +1.43%
    • 샌드박스
    • 55.74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