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폭염 속 지역민 곁으로…쉼터·김장장비 지원 '이중 온기'

입력 2026-06-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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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 9월까지 무더위 쉼터 운영…호법농협·농협자산관리 무채절단기 지원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 직원이 15일 영업점 무더위 쉼터를 찾은 시민에게 생수와 부채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농협)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 직원이 15일 영업점 무더위 쉼터를 찾은 시민에게 생수와 부채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농협)
경기지역농협이 폭염과 생활불편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와 호법농협·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가 각각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동시에 펼쳤다.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수원시내 전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9월말까지 운영한다. 쉼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 시민에게 생수와 부채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종근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의 곁에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호법농협과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는 '농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200만원 상당의 무채절단기를 구매해 조합원에게 대여하는 지원에 나섰다. 김장 담그기 등 조합원 정례행사를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이창욱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장은 "무채 절단기 지원으로 조합원의 김장행사가 한결 수월해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권혁준 호법농협 조합장은 "농협자산관리회사가 조합원과 농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솔선해 주는 것에 감사하다"며 "호법농협도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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