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리 “미·이란 종전 합의 24시간 내 타결 예상”

입력 2026-06-13 20:3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엑스(X·옛 트위터)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엑스(X·옛 트위터)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중재에 나선 파키스탄이 양측의 최종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평화 합의에 가까워졌다”며 “향후 24시간 안에 최종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샤리프 총리는 합의가 타결되는 대로 평화협정에 대한 전자 서명 절차를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주에는 실무급 회담을 개최할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협상 과정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 미국과 이란에 감사한다”며 “역내 형제 국가들의 지원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역사적 평화 합의가 항구적 평화를 위한 강력한 토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이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비공개 브리핑에서 이란과의 MOU에 핵물질 폐기, 핵 프로그램 해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테러 자금 지원 중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MOU가 체결되면 양측은 합의 이행을 위한 기술적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60일간의 후속 협상에 들어갈 전망이다. 후속 협상에서는 이란 핵 프로그램 해체와 핵물질 폐기 이행 방안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한국, 체코에 2-1 역전승…황인범 1골 1도움·오현규 결승골 [북중미 월드컵]
  • 북중미 월드컵, 아직도 TV 앞에서만 본다고요? [솔드아웃]
  • 멕시코에 뜬 카리나ㆍ윈터, 체코전 승리에 입틀막⋯"선수님들 감동"
  • 스페이스X, 오늘 나스닥 데뷔⋯첫날 공모가 웃돌까
  • 단독 현대차, ‘아틀라스’ 훈련소 가동 속도…상용화 국면 진입 [현대차 ‘AI 밸리’ 청사진]
  • ‘빚투’ 급증에 5대 은행 움직였다⋯신용대출·마통 한도 손질 [종합]
  • '평양 무인기 의혹' 尹 1심 징역 30년..."비상계엄 선포 목적"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72,000
    • +0.47%
    • 이더리움
    • 2,537,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15,300
    • +1.35%
    • 리플
    • 1,743
    • +1.1%
    • 솔라나
    • 103,300
    • +0.68%
    • 에이다
    • 264
    • +1.15%
    • 트론
    • 479
    • +1.48%
    • 스텔라루멘
    • 286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50
    • +0.73%
    • 체인링크
    • 12,070
    • +1.51%
    • 샌드박스
    • 78.94
    • -0.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