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샘 올트먼 CEO 방한 연기

입력 2026-06-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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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3일(현지시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만난 뒤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3일(현지시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만난 뒤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14~15일 방한을 예고했던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14일 방한해 이틀 일정으로 삼성전자와 카카오, 네이버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던 올트먼 CEO의 일정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연기됐다.

그는 삼성전자와는 지난해 맺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메모리 공급 협력에 대한 추가 논의와 챗GPT 도입을 통한 업무 혁신 관련 협력이 예상된 상태. 카카오와는 지난해 전략적 제휴 이후 새로운 AI 서비스 협력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이 밖에 네이버와는 클라우드ㆍ데이터센터 협력 가능성이 거론돼 왔다.

관련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한국은 오픈AI에 매우 중요한 나라이자 전략적 파트너"라며 "국내 파트너들과 진행 중인 협력은 예정대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트먼 CEO가 가까운 시일 내 다시 한국을 찾아 직접 인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취소 사유와 추후 방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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