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월드컵 거리 응원 대비 광화문 지하철·출입구 혼잡 집중 관리

입력 2026-06-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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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 체코전(한국시간 12일)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거리응원 행사장이 설치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 체코전(한국시간 12일)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거리응원 행사장이 설치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행정안전부는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거리응원에 대비해 서울시와 종로구,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응원은 월드컵 기간 중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행사 전 단계에 걸쳐 위험 요인을 자세히 확인하고 빈틈없는 상황관리에 나선다. 특히 거리응원이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됨에 따라 출근시간대에는 주변 지하철역과 행사장 출입구 혼잡 관리를, 점심시간대에는 주변 직장인 유입으로 인한 인파 밀집을 중점 관리한다.

아울러 당일 무더위로 인한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 공간과 물을 제공하고, 온열 질환 의심자가 발생하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의료 대응체계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예정된 거리응원(19일, 25일)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조덕진 사회재난실장은 “정부는 이번 월드컵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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