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수익률 60%"…KB자산운용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 주목

입력 2026-06-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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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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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반도체 산업은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 장기화 속에서 기술 자립과 공급망 내재화를 가속화하며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고 있다. 여기에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까지 더해지면서 중국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12일 KB자산운용은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를 중국 AI 반도체 산업에 대한 효율적인 투자 대안으로 제시했다.

3월 선보인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는 중국 본토와 홍콩에 상장한 AI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AI칩, 파운드리, 광통신모듈, 반도체 장비 등 AI 반도체 밸류체인의 핵심 분야별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중국 반도체 국산화와 AI 산업 성장의 수혜를 동시에 추구한다.

해당 ETF는 매월 신규 상장 종목을 검토해 조건 충족 시 지수에 편입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AI 반도체 신규 기업을 선제적으로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포트폴리오는 총 15개 종목으로 구성했으며, 연 4회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종목 비중을 조정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중지이노라이트 15.56%, SMIC 14.46%, 캄브리콘 테크놀로지스 14.45%, 나우라 테크놀로지 그룹 14.38%, 이옵토링크 테크놀로지 8.22% 등이다.

운용 성과 역시 우수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61.64%에 달한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중국 반도체 업계에선 정책 지원과 AI 수요 확대, 기술 자립 가속화라는 세 가지 긍정적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는 중국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신규 성장 기업까지 선제적으로 편입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투자 효율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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