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조사 10월까지 연장

입력 2026-06-04 16:0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전~마산 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 역사(가칭) 신설 위치도. (사진제공=부산)
▲부전~마산 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 역사(가칭) 신설 위치도. (사진제공=부산)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2020년 3월 18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피난연결통로 3번 시공 중 발생한 낙동1터널 붕괴사고 원인을 보다 면밀히 조사하기 위해 조사 기간을 10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조사 기간은 올해 2월 5일부터 이날까지 4개월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10월 4일까지 총 8개월로 늘어난다.

사조위는 지난 2월 5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현장조사와 기존 사고조사 보고서, 설계도서 등 자료 검토를 진행해 왔다. 또 전체회의 8회를 열고 잔여 피난연결통로 시공 방안과 사고 원인 분석을 위한 조사를 이어왔다.

조사 과정에서 사조위는 보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터널 구조와 화재 안전성 검토, 시추조사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조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사조위는 앞으로 설계·시공자료를 추가 확보하고 전문시공업체와 관계자 청문 등을 통해 조사를 다각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영석 사조위 위원장은 “사고지역 지반 특성, 시공 현황 등 터널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해 신뢰할 수 있는 조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조사를 충실히 수행해 합리적인 피난연결통로 시공 방안과 명확한 사고 원인 분석을 통한 재발방지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느 장단에 맞추나”⋯종부세 뒤집기에 강남 집주인 ‘부글부글’
  • '대기업 가고 연봉 4470만원 받고'…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데이터클립]
  • 2027 예산안, '꼭 챙겨야 할' 청년·신혼부부 체크리스트 [이슈크래커]
  • "쌩큐, K컬처"⋯방한 외국인들, 2분기 韓서 카드 '역대 최고액' 썼다
  • 현빈ㆍ정우성→손예진ㆍ지창욱까지⋯'톱스타' 이름값, 이번에도 통할까 [엔터로그]
  • 금리 뛰는데 부실채권 이미 19조…가계·기업·은행 ‘건전성 경고음’ [고금리 청구서]
  •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국어·수학 어려워지고 영어 쉬워졌다 [종합]
  • 2개월 만에 물가 3% 복귀…"SKT통신비 할인 기저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35,000
    • -0.73%
    • 이더리움
    • 3,290,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336,400
    • -1.29%
    • 리플
    • 1,855
    • -0.86%
    • 솔라나
    • 137,000
    • -0.94%
    • 에이다
    • 273
    • +0.74%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240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0.7%
    • 체인링크
    • 15,310
    • -1.48%
    • 샌드박스
    • 49.04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